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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 미륵보살의 화신 포대화상헐렁한 주머니 즉 큰 주머니를 짊어지고 다녀서 포대라는 속칭이 생김. 출신지나 실제 인물에 관해서는 불분명하다.그러나 알려진 사항은 중국 당나라 때 스님이었고, 뚱뚱하며 항상 웃고 커다란 자루를 들고 다녔다고 한다.그래서 포대화상이라 부르나보다.  포대화상이 여러 분신으로 현신한 미륵부처님이라고도 한다.  포대화상은 사찰이 아닌곳에서도 풍요의 상징으로 신앙되고 있다. 특히 풍요로워 보이고 만지고 싶게끔 만든 조각상의 경우 배를 만지거나 그의 몸을 더듬으며 복을 빌기도 한다. 2023. 12. 22.
불암사 - 간략한 소개 및 설명 불암사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사찰 천보산에 있는 통일신라의 지증대사 도헌스님이 창건한 사찰. 불암사는 불암산 아래에 있는 사찰이다.지도를 켜보면 불암산은 노원구에 있는데 천보산은 의정부 쪽에 있다. 의아한 부분이 있으나 자료가 그러하다. 조계종 봉선사의 말사이다.서울근교에 사대명찰 중 한 곳이다.세조때 왕성 사방 동서남북 중 동쪽의 동불암이라는 이름의 첫째가는 원찰이었다. 설명에 의하면 신라 현덕왕부터 헌강왕 사이에 지증국사가 창건하고 도선국사 무학대사가 중창한 사찰이다.  조선 현종 14년에 판각한 여러 경판이 보존되어 있다. 1782년 서악이 보광명전과 관음전을 중수하였다.1855년 혜월 춘봉 보성 등이 중수1910년 독성각 동축당 산신각이 창건1959년 만허 칠성각1989년 태국 스리랑카 각각 3.. 2023. 12. 22.
지장보살 - 악도에 떨어진 중생을 구원하신다. 지장보살육환장을 들고 있으며 머리에 관을 쓰지 않은 수행승의 모습을 한 것이 특징이다.반대쪽 손은 보주를 들고 있다. 육도의 모든 중생 특히 악도에 떨어져서 고통받는 중생 괴로워하는 모든 중생이 성불하기 전에는 성불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셨다. 지장경의 종류는 지장보살본원경과 지장십륜경, 점찰선악업보경이 있다. 경에 의하면 지장보살님은 여래의 경지를 증득하였으나 중생들을 위하여 모든 부처님들의 불국토에 머물러 계신다. 업이 정해져 면하기 어려운 중생이라 할지라도 지장보살께 귀의하고 구한다면 천상락을 얻을 수 있다. 이미 지옥에 빠진 중생조차도 지장보살께서는 구해주신다. 살아서는 관세음보살, 죽어서는 지장보살님이 우선 신앙되었다.  지장보살과 관련된 의식으로는 지장재와 백중날 우란분회가 있다. 2023. 12. 21.
산신각 - 산신 신앙의 성지. 빠른 성취는 산왕대신 산신각토종 민속신앙으로서 불교에 잘 융합된 신이다.산신은 원래 불교와는 상관이 없는 전통 민속신앙이지만, 불교가 이를 수용하면서 불교 전각에 빠질 수 없는 전각으로 자리 잡았다. 원래는 호법신중으로 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래의 성격을 되찾게 되었다. 산신각에는 산신이라고 불리는 신이 있는데, 보통 노인 할아버지 혹은 노인 할머니의 모습으로 봉안된다. 어느 누가 보아도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혹은 할아버지, 할머니로서 누구든 보았을 때 부모와 같은 기대고 싶은 모습으로 그려진다. 산신각의 각은 부처님의 대웅전의 전과 비교해 조금 급이 낮음을 의미한다. 각 건물의 등급은전-당-합-각-재-헌-루-정 순서로 정해진다. 또한 산신각에는 호랑이를 빼놓을 수가 없다.할머니가 나오시든 할아버지가 나오시든 반드..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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