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신2 비로자나불 - 광명의 부처님 법신불 화엄경 연화장세계의 교주 비로자나불 비로자나불은 화엄경에 등장하는 부처님으로서 법신불로 불린다.보통 비로자나불은 지권인을 하고 결가부좌를 한 상태로 앉아있다. 사람의 육안으로는 결코 이 부처님을 볼 수가 없는데 그래서 이 부처님을 광명의 부처님이라고 한다. 이 부처님에 대한 경전인 화엄경에서 비로자나부처님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다만 석가모니불이 깨달음을 이루고 비로자나불과 일체를 이루게 되면서 비로자나불의 광명에 의지하여 설법한 것이다. 비로자나불은 어디서도 볼 수 없지만 맑은 믿음으로 의심하지 않으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중생이 기도하고 간절히 원하는 바에 따라 생각이나 행위 주변인물이나 특별한 사람 등을 통해 순간순간 어디에서나 언제나 각기 다른 모습 적절한 모습으로 나타나 설법하신다. 마음이 그른 사람은 그 말을 흘.. 2024. 6. 15. 포대화상 - 미륵보살의 화신 포대화상헐렁한 주머니 즉 큰 주머니를 짊어지고 다녀서 포대라는 속칭이 생김. 출신지나 실제 인물에 관해서는 불분명하다.그러나 알려진 사항은 중국 당나라 때 스님이었고, 뚱뚱하며 항상 웃고 커다란 자루를 들고 다녔다고 한다.그래서 포대화상이라 부르나보다. 포대화상이 여러 분신으로 현신한 미륵부처님이라고도 한다. 포대화상은 사찰이 아닌곳에서도 풍요의 상징으로 신앙되고 있다. 특히 풍요로워 보이고 만지고 싶게끔 만든 조각상의 경우 배를 만지거나 그의 몸을 더듬으며 복을 빌기도 한다. 2023.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